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로나카 헤이스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일본의 수학자. 1931년([[쇼와]] 6년) 4월 9일 일본 [[야마구치 현]]에서 15남매 중 일곱번째 아이[* 히로나카 헤이스케가 [[https://www.ams.org/notices/200509/fea-hironaka.pdf|인터뷰]](영어/PDF)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, 그의 부모의 결혼은 아버지에게는 삼혼(첫번째 부인 사망, 두번째 부인 사망)이었고 어머니에게는 재혼(남편 사망)이었다. 결혼 전 아버지는 죽은 두번째 부인과의 사이에 4명의 아이가 있었고, 어머니도 죽은 남편과의 사이에 1명의 아이가 있었다. 아버지의 두번째 부인은 어머니의 언니였다고 한다. 그의 부모는 결혼 후 10명의 아이를 더 낳았는데,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그 중 둘째 아이로 태어났고, 아들로서는 첫째였다.]로 태어났다. [[교토대학]]을 졸업하고 1960년 미국 [[하버드 대학교]]에서 오스카 자리스키의 지도하에 박사학위(Ph.D)를 받았다. 1970년 [[필즈상]]을 수상했다. [[고다이라 구니히코]]에 이은 두번째 일본인 수상자였다. 2008년부터 3년간 [[서울대학교]] 자연대 수리과학부 초빙 석좌교수로 채용돼 강의와 논문지도를 하기도 했다.[* 출처: 2008년 1월 14일, [[https://www.dongascience.com/news.php?idx=-63403|‘필즈상’수상 수학 석학 서울대 석좌교수 영입]], 동아사이언스] 이때 그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 훗날 한국계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한 [[허준이]] 교수였고, 그가 수학으로 전공을 정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.[* 허준이는 대학 시절 물리학과 천문학을 전공했지만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방황하고 있었는데(3학년 1학기 전 과목 학점이 D와 F였을 정도였다고 한다), 히로나카의 강의를 들으며 수학에 관심을 갖게 되어 대학원 석사 과정부터 수학을 전공하게 되었다.] 한국에서는 자전적 에세이 《학문의 즐거움》[* 원제는 《学問の発見》이다.]의 저자로도 유명하다.[* 과거 [[안철수]]도 이 책을 감명깊게 읽었다고 밝힌 바 있다. [[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4053498#home|링크]]] 이 책에서, 본인은 절대 천재가 아니라고 강조한 바 있으며, 평범한 사람이기에 어떤 문제에 부닥치면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. 그것이 평범한 두뇌를 가진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.[* 그러나 책의 행간을 주의 깊게 읽어 보면 [[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]]이고 저자 본인도 천재가 맞음을 알 수 있다. 여기서 천재가 아니라는 말은 [[레온하르트 오일러|오일러]]나 [[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|가우스]]같은 초천재는 아니라는 말에 불과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